히카마란 채소로 뿌리가 주로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재배는 미국,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에서 재배가 되며 라디기나 토마토와 같은 채소류와 관련이 돼있는데요, 이러한 히카마의 요리법과 효능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부작용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보관을 해야 하는지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히카마(얌빈)은 무엇일까요?
- 외부는 껍질로 덮여있고 이 껍질은 갈색과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질감은 배 또는 사과와 유사하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기가 많으며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채소의 스틱으로 소스와 같이 곁들이거나 샐러드에 넣어 섭취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 칼륨과 비타민C,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지방이 거의 없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며 혈당을 안정화 시키는 데 도 도움을 주어 건강식품 시장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됩니다.
히카마의 효능
- 소화개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관 건강을 도와주고 소화를 원활히 해줍니다. 소화를 촉진해 주며 변비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혈당 관리: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이 적게 들어있어 혈당이 안정화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당뇨병과 혈당을 관리할 때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 비타민C가 풍부히 있어 면역 시스템이 강화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감염을 예방합니다.
- 항상화 효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히 있어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 칼로리가 낮은 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유지해 주어 칼로리의 섭취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건강을 돕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걸 도와 체중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식습관의 일부로 히카마는 다양한 식사에 포함이 되며 다목적 식품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다른 식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효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히카마(양빈) 요리법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중 몇 가지 인기가 있는 요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히카마 요리법
히카마 슬로우 쿡
- 설탕과 식초를 섞어 만든 소스와 슬라이스 한 히카마를 냄비에 넣습니다.
- 히카마를 덮을 정도의 소스의 물이 충분하도록 조절해 줍니다.
- 부드럽게 익히는 것이 좋으므로 낮은 온도에서 20~30분 동안 살짝 익히거나 삶아줍니다.
- 남은 소스와 히카마를 냄비에서 내놓고, 파슬리와 기타 허브를 곁들여 꾸며줍니다.
히카마 샐러드
- 껍질을 벗긴 히카마를 채 썰어줍니다.
-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들을 취향에 맞게 준비하여 히카마와 섞어줍니다.
- 식초, 소금, 올리브오일, 후추로 간을 내주어 마무리합니다. 신선한 허브나 견과류도 기호에 맞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히카마 스틱과 디핑소스
-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히카마를 스틱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 라임주스와 간장을 섞어 디핑소스로 곁들여줍니다.
- 히카마 스틱을 디핑소스에 찍어 맛을 즐깁니다.
히카마 치킨 토르티야
- 껍질을 벗기고 채 썬 히카마를 준비합니다.
- 마늘, 후추, 양파, 소금을 간으로 해주며 다진 닭고기와 같이 살짝 볶아줍니다.
- 플라워 토르티야에 히카마와 같이 볶은 닭고기를 올린 후 고명을 뿌려주며 마무리해 줍니다.
이 외에도 히카마를 이용한 많은 요리들이 있는데요 스튜나 스무디, 구이 등 다양하게 히카마의 상큼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카마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히카마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
- 시원한 곳에 보관
- 껍질이 건조하지 않도록 보관
-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
- 껍질을 씻기 전에 보관
이러한 방법으로 최대한 신선한 맛을 유지한 히카마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히카마는 비교적 안전한 식품이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히카마 부작용
- 알레르기 반응: 가려움, 발열, 구역질 등의 증상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화장애: 과도한 섭취를 한다면 가스의 형성과 복통, 소화 불량이 나타납니다. 이유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 데이터 부족: 히카마는 연구가 제한적이므로 장기적인 섭취와 과도한 섭취는 안정성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가 없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 과도한 철분 흡수: 철분이 풍부한 히카마를 과하게 섭취한다면 철분 중독의 위험이 증가됩니다. 특히 따로 철분 보충제를 병용하여 섭취할 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체의 반응들에 따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처음 히카마를 섭취할 시 소량으로 시작하여 반응을 살피고, 만약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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